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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교회

선교

미얀마(육대주,이화정)선교사

관리자 2019.10.10 09:20 조회 수 : 8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19-20).”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이방 민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시는 동역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주 안에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방 순회 전도 집회

    826-28일 마궤 주에 있는 마을에 전도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에 세례를 받은 3명과 세례 받기를 원하는 4명에게 좀 더 심화된 말씀 양육을 위해 지방에 갔는데 20여명이나 왔습니다. 새로 온 4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예수님을 믿기로 했고 다음 집회에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월에 세례 받은 마을의 부이장인 꼬 소윈이 복음전도자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확실한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권하였고, 그 사람을 위해 단기 과정의 전도자 훈련코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꼬 소윈을 사역자로 세우신다면 현재 사역자와 함께 두 사람이 힘을 합해 그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걸음을 인도해주시고 좋은 전도자로 세워주시길 기도 해 주십시오. 이밖에 바다웃공마을의 어린이 예배와 따웅지의 버마족 어른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사역자인 아웅묘툰우 띵우가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버마족 신학교

    교단(4교단)을 초월해 여러 교회들이 협력하여 신학교 건물을 건축하게 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한 교회가 아닌 여러 교회가 함께 동참하면서 더 많은 기도가 있었음을 인하여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교회들이 버마족 신학교를 위해 계속 기도로 협력할 것이기에 더욱 힘이 됩니다. 불교단체의 고발을 받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완공하여 봉헌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3층 건물로 연건평 약 100평입니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정말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안 좋은 환경에서도 열심을 다해 공부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한 교회에서 학교에 필요한 비품들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이제 담 철망과 일층 방범창 공사와 유치원과 신학교 건물 사이에 간이 담장을 치는 일이 남았습니다.

    한 가지 말씀 드릴 것은 이곳에서 건축회사를 운영하는 집사님께서 전혀 이익을 남기지 않고 건축을 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비용 12천만원 중 잔금 2천만원이 부족합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채워주시기를, 그리고 이윤 없이 최선을 다해 건축해 주신 회사에 더 큰 복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렇게 여러 교회와 회사의 도움으로 세워진 MMTS 신학교가 이 땅의 우상에게 속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버마족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신학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1월 말에 있을 성경특강(사무엘상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강사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강건함을, 통역하는 교수에게 정확히 통역할 수 있는 민첩함과 지혜를 주시도록, 학생들이 말씀을 잘 깨달아 알도록, 하나님을 깊이 알고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또 배운 것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자리에 이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뗏산예 교회

    8월 중순에 분당의 한 교회가 방문해 오전에는 두 곳 유치원과 오후에는 뗏산예교회 주일학학교 천국잔치를 하고 저녁에는 신학생들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사람들에게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던 주일학생들이 사랑을 받으며 신나는 천국 잔치를 했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가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왔지만 그중에 10명 정도가 주일예배에 출석합니다. 성경요절을 열심히 외우며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을 따라 기존의 학생들도 힘을 내어 외우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동생과 말썽만 피우던 아이가 어느 날 암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주 암송하는 말씀과 설교, 분반 공부를 통해 말씀이 심겨져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도록, 우상의 어둠의 영이 그들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른 불교도 한 명이 예수 믿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이 땅에 어린이들의 미래에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믿어 신앙의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쉐린방 교회

    무허가 집들이 철거되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한 학생들이 많아 주일학생들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주일학교에 출석했던 아이들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암송하고 배웠던 말씀들이 살아서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가난의 악순환을 끊어주시고 거처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쉐린방 주일학교도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건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 소식

첫째 아들 효진이가 한 달간 군 훈련을 잘 마치고 공익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근무시간을 잘 활용하며 주님과 깊은 사귐을 갖고 주님 안에서 앞길을 찾을 수 있도록, 주일성수(3교대 근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인 큰딸 지은이는 한동대 2학년 2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수전공으로 공부량이 많지만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선순위에 두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막내 다은이는 방학 동안에 집에 와서 저희와 함께 지냈습니다. 의료사역과 성경학교 통역을 하면서 함께 사역도 했습니다. 12학년(3)입니다. 내년 6월 초에 졸업하고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내년 3-4(졸업 전)7-8(졸업 후) 대학입학원서를 넣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과정 에 개입하셔서 도우시고 예비하신 길(학교와 전공과목)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 자녀 모두 아버지 하나님을 깊이 아는 일에 힘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끝으로, 11월 초에 1년치 집세($3,600)를 일시불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준비해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한국의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동역자님을 지키시고 인도해주시길 소망하며 미얀마 소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육대주, 이화정, 효진, 지은, 다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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